저는 공기업 직원으로 주요 업무는 회사법에 근거한 불법자에 대한 감시, 단속, 고발등 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 사건 발생 일자 일에 피의자의 불법행위(경찰출동 및 행위 인정 등)를 확인하고 신분을 밝힌 후 계도 및 단속하는 과정에서 폭행(2주 진단), 폭언 및 모욕(온갖 욕설 및 지역비하 등), 협박(밖에서 모가지를 댕강)등 을 약 200여 명의 고객이 있는 앞에서 당하여 피의자를 고소 후 검찰 송치되어 최종적으로 금년6월에 법원에서 구약식으로 벌금 7십만원이 피의자에게 선고되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에서는 폭언, 모욕, 협박(20분에 달하는 상세한 녹취기록 있음)은 빼고 단순 폭행으로만 기소했습니다. 또한 피의자는 저를 무고할 목적으로 쌍방 폭행을 주장했지만 저는 혐의 없슴이 인정되어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많은 고객들과 직원들 앞에서 발생 된 일이라 제가 받은 정신적, 육체적 또한 자존감이 낮아진 것에 대한 벌금치고는 너무 낮게 선고되어 억울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이에 피의자에게 민사소송을 진행하여 요즘 흔히 말하는 금융치료를 받게 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거듭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명예훼손/모욕 일반,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