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는데 제대로 대답을 못받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손에 꼽히는 대학에서 우수하게 졸업했고최고 기업들을 이직해가면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살았습니다연애는 짧게 아주 여러번 했습니다.그러나 어릴때 무리한 대출로 사놓은 아파트로 모은 돈이 하나도 없고직장생활은 답답하기만하고 제가 제 능력을 다 펴기에 작은 느낌만 듭니다여자도 많이 만났지만 결국 마음 맞는 사람 한명을 못찾아서 아직 결혼을 못했습니다.더해서 올해는 법적 분쟁에까지 휘말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답답한 마음에 사주라도 볼까합니다.남자이고 구십이년 시월 십육일 양력 오후 여덟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