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 확통런 현재 고3이고 미적분으로 모의고사를 봐온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건
현재 고3이고 미적분으로 모의고사를 봐온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건 과연 제가 수능까지 28, 29, 30 번을 다 맞출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입니다.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아쉽긴 하지만, 또 지금 상태로 가서는 수능 때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지 못할 것 같아서확통런을 생각 중입니다. 입시에 대해 경험이 많은 분들께서 이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바꾸는건 리스크가 상당히 큼.
27까지 맞추면 확통런 치고 충분한 시간만 있었으면 만점이 가능할것임.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촉박하니 공통에 투자를 하고 27까지만 맞춘다는 생각을 갖는게 나음.
만약 지금 확통 기본 베이스(시발점수준)는 되어있고 내신때 한것이 아직 기억에 남아있다면+ 내신때 기출도 한번 돌렸다면+ 공통이 충분히 대비가 되어있다면 그냥 확통런 치고 만점받는게 무조건 낫긴하나,
이렇게 조건이 다닥다닥붙어있기에 그냥 미적 잡고 가는게 나을지도 모름. 9모는 그냥 마지막 예행연습이라 생각하고 오늘 결정한 후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