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30분쯤 통화해서 여자친구랑 통화로 엄청 싸우다가 끊고 10시50분부터 카톡을 했어요 요약해서 말할게요 늦은시간이라 자는걸로도 싸웠는데 여자친구가 자는 것도 자기가 알아서 한다길래 짜증나서 그러던지 말던지 그리고 저보고 자꾸 너가 나랑 얘기하는 거 싫은거같다고하고 너랑 얘기하고 싶지 않아라고 보내니까 제가 너가 얘기하고 싶지 않은 거겠지ㅋ 라고 보냈고 아니 지금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거지 참 너도 대단하다 이렇게 보내서 아니 지금이라는 말을 안했잖아 하고 그냥 오늘은 더이상 그만하지 서로가 계속 상황은 악화만되고 좋은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잖아 너도 기분 풀리면 연락해 안해도 돼 하니까 응 너가 안하고싶은 거겠지 그만하고싶은거고 와서 그렇게 생각하세여라고 보냈고 네라고 왔어요 그러고 12시에 연락와서 그만하자 너 마지막 카톡보고 생각이 너랑은 길게갈 인연이 아닌 거 같다고 울면서 내가 너한테 너 만나러가는거 돈 아깝다고 말한 거 잘못한거 마자 내가 한 잘못들 다 안고갈게 할말없어 그리고 너는 좋은 사람인데 내가 너의 기대에 부응을 못해서 아닌 거 같아 우리 관계가 그리고 내가 너 옆에 있으면 안될 여자같아 내가 다 잘못했어라고 말했고 그래서 제가 원래 사람은 자란 환경도 다르고 맞는 거보다 안맞는게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싸우면서 서로가 더 단단해지고 행복해질거라고 믿는다 나도 싸우면서 끝까지 이길려고하고 너는 내입장 해아려줬는데 난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도 더 노력해볼테니까 그리고 상황이 그랬으니까 너도 갑자기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 거도 있는 거 같다 이렇게 통화끝나고 카톡으로 여자친구가 아니야 내말로 서운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된 일인데 내가 미안해 나도 잘할거고 바껴보도록할게 미안했어 서운할만해라고 와서 제가 고마워 그리고 나도 어제 일 미안했어라고 왔고 그래도 난 너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서 연락하는거고 스토리도 보는거고 잡아주길 바랬다고 톡이 왔는데 이대로 계속 이어나가도 되는걸까요 길게 작성한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