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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의무인게 킹받아요 오빠는 21살 대딩이고 전 고3 수험생 장거리 연애에요 사실 데이트도
오빠는 21살 대딩이고 전 고3 수험생 장거리 연애에요 사실 데이트도 잘 못하는건 맞는데 매일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게 저는 일단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수험생이라 이것저것 준비 할게 많고 공부에 학원에 일상이 매일 바쁘단 말이에요 그래서 연락을 자주 못하고 못받을때가 많은데 이젠 오빠의 전화 진동 소리 그 부재중만 봐도 그냥 그 잡채로 킹받는거 같아요 정말 진지하게 오빠 나는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야 매일이 너무 바쁘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또 그게 일상이라 연락은 내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 때 그때 하고 싶다고 말햇는데 오빠는 기다릴게 라고만 하니까 그 말이 더 킹받고 스크레스인거에요 ㅎ ㅏ 그 뭔지 아시죠? 그 그 뭔가에 얽매여 있는것만 같은 기분.. 그냥 난 내 일상에 매진하고 싶은데 맘속엔 오빠가 있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자꾸 연락에 쫓기는 사람이 된 것만 같아서 진심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킹받는데 이 관계를 놓기도 지속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ㅠ 아아 어쩌면 좋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그냥.. 너무 착찹한 심경이고 이런 감정이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ㅜㅜㅡㅜㅜㅜㅠㅠ핡
오빠가 사귀다 성인 된거?
아님 성인일때 사귄거?
후자면 오빠 정상이 아님
근데도 연락 집착한다면 더더욱 정상 아님
여튼 고3 이해 못해주면 차는게 맞음
결혼까지 갈것도 아닌데 연애하다 님 인생 말아먹을거?
연락 단호히 네가 컨트롤하셈
만약 네 할일도 못하게 할정도로 연락하면 너와 너 인생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니 헤어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