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갔는데 꿈에서 현재 나이 (19살)의 나이 모습으로 친구들과 전학오기 전 학교를 방문 했어요 학교가 놀이방처럼 몇몇 군데가 바뀌어 있었고 사람 한 명이 크게 다쳤었나..? 죽었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요... 그러다 수학여행 간다고 관광버스 타고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그 때 버스에 가족 동반 가능이라 저희 부모님이랑 연년생 남동생이랑 같이 맨 뒷자리에 앉았거든요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비가 많이오는 상황이염ㅅ어요 옆에 남고 애들도 수학여행을 가는 건지 관광버스 한 대랑 작은 차인지 수레인지 모르겠는데 빗길에 크게 미끄러져버린 거예요 그걸 보곤 엄마랑 아빠였나? 저랑 아빠였는지 모르겠는데 동생한테 “왜 너까지 따라왔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사고가 세 네번 반복하다가 시체 두 구인데 세 구가 나왔는데 저도 궁금했는지 한 명의 시체를 확인 했거든요 미끄러지는 동안 살이 쓸려서 아예 벗겨진 건지 모르겠는데 살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피 범벅으로 되어있는 뼈만 있는 거예요 뼈에서는 올록볼록 이라고 해야되나..? 쪼꼬만한 도긍그란 뭔가가 심장박동처럼 뛰고 있었어요 그러곤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버스에 탑승하고 계속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앞에 물탱크 차인지 기름차인지 모를 차가 끼어들기를 해서 저희도 사고를 당할 뻔 할 때 깨버렸어요ㅠㅠ 근데 사고가 날 뻔 한 건지 사고가 난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신경 안 써도 되는 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