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12월경 일본 4박 5일 여행예정입니다 -렌트카 이용예정 긴잔온천 1박 위해 가는 여행인데인근 직항편있는 도시에서 머물다가 마지막날 이동할까 하는데 인근공항이 야마기타, 센다이,  좀멀게는 니이가타 항공시간대가 다 애매합니다예) in 도쿄 or 니가타 2박-긴잔 온천 1박-(자오 로프웨이 경유)-센다이 1박  out이 정도로 해야할지...입출국이 달라도 좋으니 괜찮은 일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계 여행을 하며 알게 된 모든 노하우를 전달 드리는 지식인 '여행 분야' 전문가 입니다.

12월에 일본으로의 여행 계획이 흥미롭네요! 긴잔온천을 중심으로 한 여행 일정과 인근 공항을 고려한 일정을 아래와 같이 추천드립니다.

### 추천 일정 (4박 5일)

**1일차: 도쿄 도착 (또는 니가타)**

- 도쿄 또는 니가타 공항에 도착 후 렌트카 인수

- 도쿄에서 출발할 경우, 도쿄 시내 관광 (예: 신주쿠, 시부야)

- 니가타에서 출발할 경우, 니가타 시내 탐방 후 저녁 식사

- 숙소 체크인

**2일차: 긴잔온천 이동**

- 아침에 긴잔온천으로 이동 (도쿄에서 약 3시간, 니가타에서 약 2시간 반 소요)

- 긴잔온천에서 온천욕 및 주변 관광 (예: 긴잔 온천 거리 탐방)

- 긴잔온천에서 1박

**3일차: 자오 로프웨이 경유**

- 아침에 긴잔온천에서 출발하여 자오 로프웨이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자오 로프웨이에서 경치 감상 및 하이킹

- 자오에서 점심 후, 센다이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센다이 시내 관광 (예: 센다이 성, 아오바 성)

- 센다이에서 1박

**4일차: 센다이**

- 센다이에서 오전에 자유 시간 (예: 다카야마 신사, 센다이 미츠이 아울렛 파크)

- 오후에 센다이 주변 관광 (예: 마츠시마)

- 저녁에 센다이에서 유명한 규카츠 또는 이와테 요리 즐기기

- 센다이에서 1박

**5일차: 출국**

- 아침에 센다이에서 자유 시간 후, 공항으로 이동

- 센다이 공항에서 출국 또는 도쿄로 돌아가서 도쿄 공항에서 출국

### 공항 선택

- **도쿄 (하네다 또는 나리타)**: 국제선이 많고 교통이 편리하지만, 긴잔온천까지의 거리가 약간 있습니다.

- **니가타**: 긴잔온천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 **센다이**: 마지막 날 출국하기에 좋은 옵션입니다.

이 일정은 긴잔온천과 자오 로프웨이를 포함하면서도, 센다이에서의 도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여행 중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전 다녀온 여행때 비행기 안에서 기압이 올라서인지. 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해서 너무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 찾아보니, 이어홀더가 달려 있어서 기압을 조절해주는 이어홀더 귀마개를 착용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턴 항상 이어홀더 귀마개는 준비해서 아내도 껴주고, 아이들도 껴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보니.. 예쁜 추억 만들러 간 여행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다른분들은 미리 준비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고 하시라고 내용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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