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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 여학생 입니다 진로가 고민돼요 반에서는 2등 전교권에서는 5등 4등 정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학교가
반에서는 2등 전교권에서는 5등 4등 정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학교가 시험문제를 조금 쉽게 내서 제가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조금 있으면 기말고사도 보게 되고 성적 관련해서 상담을 해야 하는데 일반고를 가서 행정직 공무원 9급 또는 7급을 준비할지 아니면 자동화 설비 마이스터고같은 마이스터고를 갈지 고민이 되요. 원래는 마이스터고에 가서 상위 퍼센트 안에 들어서 한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하기에는 힘든일이라고도 해서 걱정이 되고, 공무원으로 가면 그 공무원을 따기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쉽게 결정이 안내려지네요
전교생 몇명중에 몇등인지가 모르는 상황에서는_ㅋ.(요즘 소규모 학교도 너무 많아서...)
현재 공부...의 역량?을 예측하기는 사실 힘들구요.
1. 마이스터고를 가도 공무원을 할 수 있고
2. 일반고를 가도 공무원을 할 수 있다.
3. 마이스터고는 지금아니면 못가지만, 공무원이야 나중에 나이먹고도 할 수 있다.
4. 공무원 9급은 20~30:1 수준의 경쟁률을(낮은 곳은..10대1 내외인 곳도 많음)
공무원 7급은 지방직 100대~200대1, 국가직 40~50대1 정도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음.
근데 7급은 찐...암기왕들 같은 애들끼리 붙는거라 박이 터짐.음... 고등학교 0~10% ~20% 정도의 애들끼리의 싸움이라고 보면 얼쭈 비슷 할듯...(행정고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낙방하면 7급도 덤비기 때문, 9급 합격자중 에이스, 찐7급준비자들의 경합)
5. 마이스터고 (광주) 2024년 졸업후 진로를 보니. 상위권은 공기업이나 대기업을 많이 갔음. 그런 곳은 어차피 육아휴직 이런곳도 비교적_ 보장되고 여자가 근무하기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고졸출신이 가지는 특유의 장벽같은게 존재할수 있어서_ 물론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내가 승진욕심이 너무 많다. 이런게 아니라면 전 마이스터고 가서 쇼부를 쳐보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열심히 해야겠죠)
근데 다만 진학하는 마이스터고가 힘을 많이 써야 한다든지, 그러면 체격(력)? 적 조건이 받쳐줘야...취업에도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관련학과 졸업생이나 취업생과...대화를 나눠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막 너무 외소해서 .... 일할수 있겠어? 이런생각이 들면...흠. ㅋ(하긴 고등학교가서 그런거 적응안되면..... 공무원공부로 돌아서도되긴하는데... )(미리 알아보는게 좋지 않겠어요?~) (가고 싶은 마이스터고등학교 견학을 가본다든지.)
6. 사실 공무원 박봉된지 오래이고, 장점이라고 남은건 여성의 경우 육아휴직, 등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
이거랑 정년이 보장된다는 것. 집가까이 근무할 수 있다는 것(지방직기준)
이거 말곤... 갈수록 일도 힘들어지고...보수도 갈수록 박해지고(인상률이 낮아서)
7. 결론: 공기업에 가서 잘 일할수 있고, 적응만 할수 있다면 공기업!_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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