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레인에서 뛰는 단거리와 다르게 중장거리는 1레인에서 다같이 뛰는거라 앞에서 뛰는선수가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많이 심합니다.그래서 오늘 내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밀수있겠단 확신이 없다면 뒤에 따라뛰는게 전략이구요스케이트보면 바람저항때매 뒤에 자리잡는거 아시죠? 특히 육상은 야외라 바람저항이 더 심해요...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죠! 그런데 한번씩 타이밍 안맞으면 다 따라뛰어야겠다 라고 될때가 있어서 그냥 눈치싸움 실패한거죠 절대 단합아니고 순위정해논것도 아니에요.전략이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잖아요? 이번이 상황이 실패한 상황이지 이렇게 욕먹을정도로 잘못을 한 상황은 아니에요....그리고 정말로 윤여춘 해설위원분이 인터뷰로 말한 3가지 다 거짓말이에요.... 전국체전 1등 1억 안줘요 그리고 티오 넘쳐나서 졸업만해도 실업팀간다? 오히려 살짝 아프거나 불합리한거 말하려고하면 너말고도 선수는 많다고하며 짤려요 티오는 고정이고 졸업생보다 은퇴선수가 적어요 그리고 졸업생이 실업선수보다 잘뛰면 실업선수 짤라서 티오를 만드는거지 티오를 늘려서 받아주는게 아니에요... 실력없으면 실업팀 못가요.... 마지막으로 KBS시합 1등 포상금 200만원? 안줘요 3개 말해서 3개중 하나도 사실인게 없어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맞은사람이 거짓정보를 사실인것처럼 말한거에요...뭐 우상혁 선수라면 1억받을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걸 선수들이 다 받는거마냥 얘기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들지않나요?그리고 선수가 대처를 잘못한건 맞는데 댓글들이 비판만 있던게 아니라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살한다 왜 안죽냐 저런것들은 태어났으면안됐다 이런 악플들도 있었구요 심지어 부모님까지 건드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 선수의 대처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솔직히 저라도 부모님 건들면 싸워요 도를 넘는 악플은 하면 안돼죠 그리고 논란된 상황에 사실이 아닌 거짓정보로 기름을 붙는다? 전 차마 이해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