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부터 지금까지 약 9년동안 동네 태권도를 다니고 여중생인데요, 겨루기선수가 너무 하고싶어요초6때 1년정도 쉬는 바람에 주변 겨루기부가 있는 중학교 진학을 놓쳐버려서 지금은 태권도부가 없는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구청장기 태권도대회(품새)에 한번 나가서 1등을 한적이있긴한데이 대회는 3명중에 1등한거기도하고 큰 스펙이 되지는 않은거 같아요. Q1 지금 겨루기선수를 하기에는 늦었을까요? 만약 갈 수 있다해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서 걱정이예요Q2 겨루기선수가 어렵다면 시범단을 고민중인데 시범단도 좀 늦었을까요?Q3 (인서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갈수있나요..?학교진학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서포트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격하게 겨루기부가 있는 중학교를 뺑 돌아서라도 갈걸 후회중입니다ㅜ 현재 품은 4품이고 운동신경 있는편이라고 많이 듣습니다…희망없다 하면 태권도는 취미로만 하고 공부에 집중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