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죠. 한국에서 하려면..... 재벌가든 뭐든... 엄청 달려야하는데... 이게 힘드니까요. 못하는 걸 보여주는 것도 안좋고.. 그러니 일찍 내보내는 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달려서 아주아주 일부만 SKY 가는 것에 비해

해외에서 공부하면 대학교도 쉽게 가고, 비교적 명문학교로가 불리는 곳도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그런 곳에서 인맥도 만들고...

유학을 일찍부터 보내는 건 그 이유가 맞는데,

질문자 표현처럼 "미국으로" 보내는 이유는 한국이 미국밖에 몰라서겠지요.

전세계적으로는 조기유학에서는 영국이 미국보다 더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미국이 제일이니까요.

(최근에 봤던 나이트 에이전트2에서 악당 보스가 아들을 유학보낸 곳도 (어머니의 뜻에 따라..) 영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