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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10학년 여학생입니다. 원래 한국 입시 준비하다가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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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10학년 여학생입니다. 원래 한국 입시 준비하다가 9학년에 늦게 가서 아이비리그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요. 작은 사립학교입니다. 그래도 매년 1-2명 이상은 아이비나 스탠포드 대학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성적은 학년에서 1등할 정도인 것 같은데 (10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다른 큰 학교들이랑 비교했을 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Ap Calc BC 지금 듣고 있고요. AP는 12학년 때 포함 11개 정도 들을 예정입니다. SAT 랑 ACT도 잘 볼 것 같고요. 공부는 자신 있어요. 원래 미국 신경외과 의사 준비하려고 했는데, 제가 시민권도 없는 완전 쌩 유학생이라서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의사되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지금이라도 한국 돌아와서 의대 준비하는 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유학생 신분으로 아이비리그 들어갈려면 어느정도의 스팩이 있어야하는 건가요? 학교 선생님들이랑 친구들은 저보고 다 아이비리그 갈거라던데 못 믿겠어요. 조언 부탁드릴게요ㅠ

안녕하세요,

잘 아시겠지만 아이비리그 레벨의 최상위권 대학들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GPA, SAT, AP, 추천서, 에세이, EC 등... 모든 사항들을 최상으로 준비해야 가능합니다.

AP 는 꼭 시험을 본다기 보다 AP로 수강을 했는지 여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11과목 모두 시험을 볼 필요는 없고 주요과목인 영어, 수학, 역사는 반드시 보도록하고 그 밖에 전공과 관련된 과목들은 AP 시험을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AP 11과목 모두 시험을 본다고 해도 AP Out 을 할수 있는 학점은 많아야 최대 6~9학점 정도 뿐이고요.

추천서, 에세이는 잘 준비된다는 전제하에 gpa, sat, ap, ec 등이 관건인대요. 내신 및 시험성적 관리만 잘된다면 학교 규모와 상관없이 아이비리그 진학도 가능합니다.

의대 자학은 학부과정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영주권이 없다면 외부경력을 쌓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희 학생중 Michigan State U, Medical School 을 진학한 사례도 있으니 아주 불가능은 아닙니다. 얼만큼 본인이 노력하고 결과를 내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현재 학생의 성적, sat 점수라도 있어야 좀 더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 외적인 부분들은 저학년 부터 차곡차곡 준비해 왔어야하고요. 지원자의 기본조건을 넣고 합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유료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고요.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시면 채택 후, 추가질문 또는 오픈채팅 상담을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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