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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기록이 아래와같이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영향이 있을까요 해제일로부터 1년뒤에나 기록이 없어질까요?
해제일로부터 1년뒤에나 기록이 없어질까요?
제공해주신 연체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체기관: 하나카드
연체구분: 기한이익 상실 전 신용카드연체 (일반 연체)
연체금액: 956천원 (약 95만 6천원)
연체발생일: 2025.01.24
해제일: 2025.02.11
연체기간: 약 18일
연체비고: 일반
이 연체가 주택담보대출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용도 평가에 영향 있음
연체금액이 100만원 미만이고 연체기간도 30일 미만이기 때문에 심각한 연체로 보지는 않지만, 신용등급(점수)에는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 심사 시점에 이 기록이 최근에 발생한 연체로 확인되면,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신용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정책모기지(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주택금융공사 상품은 최근 3년간 연체 3개월 이상이 없어야 하며, 최근 1년 내 연체가 있으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체는 금액도 작고 짧은 기간이라 사유서를 제출하면 통과 가능성 있음.
3. 은행 자체 주담대
일반 시중은행 대출은 내부 신용평가 및 DSR 규제에 따라 조금 더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연체가 최근 6개월 이내에 존재하면 부정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고신용자가 아니거나, 다른 부채가 있을 경우 가산금리가 붙거나 한도 축소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응 방법
연체 사실 사유서 작성 준비: 단기 실수/일시적인 사유라는 점을 설명하면 심사에 도움이 됩니다.
신용점수 회복 노력: 카드 납부, 통신/공공요금 등 성실 납부 유지.
2~3개월 정도 유예 후 대출 신청: 시간이 지나면 연체의 영향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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