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한심하다 매일 같이 부모님이랑 의견 차이로 다투고 엄마라는 사람은 화낼 때
매일 같이 부모님이랑 의견 차이로 다투고 엄마라는 사람은 화낼 때 고함이나 질러대고 내 꿈 같은 것도 현실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짓밟기나 하고 머리 아프다 어지럽다 토나온다 역겹다 살기 버거워 곧 뒈질 것 같다 그만 해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이 거지같은 집안 좀 나가고 싶다 대학이라는 게 뭔데 내 숨통을 조이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너무 병신 같다 집에서도 핀잔이랑 눈칫밥이나 먹고 가족 다 같이 먹는 저녁 식사 시간에도 눈치 보여서 꾸역 꾸역 집어 넣고 맨날 가식이나 떨고 굽신거리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이제는 그냥 다 포기하고 편하게 살고 싶다 학교도 스트레스도 집에 들어와서도 스트레스인데 나는 도대체 어딜 가야 편하게 살 수 있는 거냐
님마음 이 너무답답하고 힘드시죠 마암안에 상처 설움 미움
나쁜기억은 다버리세요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가정은 요즘세상 편치않습니다 마음안을 비우시고 나를
많이 사랑하세요 기래야 가족은이웃을 세상을 사랑할수있습니다
부모님 이랑 싸우는것 참으셔야합니다 님도 상처를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