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머님이 올해 99세이시고 중증치매를 앓고계시고 요양원에 계십니다 얼마전 요양원에서 고관절을 다치셨는데 곧 100세가 넘으시니 고령에 건강도 안좋으신데다치매까지 있으셔서 일가 친척들 같은 의견으로 수술을 안받으려고 합니다.초고령에 건강도 안좋으시니 한다해도 위험하죠수술비만 천만원 가깝다는데 이 요양원과 거기 연계된 병원에서는 계속 수술을 받으라고 강요하고안받으면 요양원에 못있는다고 나가랍니다.상식적으로 100세나 되는 초고령 어르신을 큰 수술 받게 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