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특정브랜드 지갑 2개를 구매해올건데두개다 700,700이라 합치면 1400유로라 800면제에서 600이 초과되는데요지인 가방에 제 가방 하나씩 따로 넣어와도 되나요?지인은 딱히 비싼거 뭐 안산다고 해서요결제는 제 카드로 둘다 할거고요이런거 다 세세하게 보나요안되면 세금 안물고 하나만 사려고요
지인과 물리적으로 소지품을 나눠 갖고 오더라도, **결제가 동일 명의(질문자)**이고, 입국 시 실질적 소유자가 한 명으로 간주되면, **총액 기준으로 과세 대상(800유로 초과)**입니다.
해외 직접 휴대반입 면세 한도: 800유로 (약 115만 원)
초과 시 10~30% 관세 + 부가세(10%) 부과
구매 영수증, 실사용 여부, 포장 상태 모두 심사 참고
세관 입장: 실질적 소유자 = 1명 → 합산 과세 적용
즉, 지인 명의로 결제하거나, 지인이 실사용자로 보일 물품이 아니면 분리 소지도 무의미
각자 다른 명의로 결제 (ex. 카드 다르게)
각자 사용하는 물건처럼 보이게 포장 제거, 태그 제거
지인이 실제로 하나를 사용하거나 선물 받는 형태면 인정 가능성 있음
포장/영수증 완전히 분리하고, 서로 다른 가방에 넣어야 함
명품 브랜드(루이비통, 고야드, 셀린 등)는 세관이 특히 주의 깊게 봅니다
특히 동일 브랜드 + 동일 결제자 + 새 제품이면 확률 높아짐
면세 초과로 적발되면 세금 + 가산세(40%) 부과 가능
지갑 2개 합산 1400유로 → 1인 기준 확실히 과세 대상
지인이 실제 소유자처럼 보이도록 분리 결제·소지·포장 시 일부 회피 가능성 있음
확실하게 면세 받고 싶다면 1개만 구입하는 것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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