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너무 약해요 기분 나쁜말들은 그냥 흘러보내면 되는 걸 아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남이 한 말이 맞는거같이 느껴져서 그냥 웃어넘기고 집가서 울어요 제 인생에 제가 주인공같이 느껴지지 않아요 걔들은 생각없이 한 말이겠지만 본인들한테 똑같이 말하면 기분나빠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학원을 옮기시거나, 교회를 다녀보시거나 해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노력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안좋은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가 되는 말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런말을 들어도 잘 넘기고, 괜찮은 것 같고, 나는 힘든 것 같고 하죠.
앞으로도 나한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생길거에요.
하지만 그때마다 울거나 하면 내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안 우는 사람들에 비해서요.
내 인생 아까워서 그냥 넘어간다. 하고 넘겨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