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08.01(양) 오전 9시~12시 (남자)1979.07.29(음) 오후 5시 반 (여자)10년도에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 낳고 살고있습니다.이혼위기가 몇번 왔지만 잘버티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원래도 반대의 성격이라 내려놓고 포기했다 생각했는데도 참다참다보면 너무하다싶어 터지고 대화하면 안되고...또 내려놓고 포기하고 참고참고 터지고 대화안통하고... 시댁문제로도 하도 갈등이 심해서 그것도 포기하고 감싸안고 혼자 삭히고 맞추려 노력하는데... 이젠 제가 맞추는것도 맘에 안든다고 한번씩 터지곤 하네요..몇번이나 이혼서류도 써보고 법원도 갔다왔는데 저와 이혼수가 있나요?이혼수 말고도 서로의 시너지로 더 안좋아지는 부부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의 드려봅니다.ㅠ
두 사람은 사주가 닮아서 서로 공감대나 동질감으로 서로 좋아하고 정이 들어서 인연이
게다가 서로 이성과 인연이 힘들어서 웬 횡재냐하면서 좋아하였는데
결혼하고 부터는 남자의 무책임 효자(대리효도도 가능)
대소사을 여자에게 떠 넘기고 여자가 책임지고 사는 궁합이 될 수 있어요
이혼을 방지 하려거든 역할 분담을 하여서 서로 각자의 도리을 다하고 사는 것만이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