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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후 이혼 문제와 대처 방안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3급 장애인 남성입니다. 캄보디아에 가서 2024. 9. 18.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3급 장애인 남성입니다. 캄보디아에 가서 2024. 9. 18. 결혼을 진행하고 토픽시험이 캄보디아에서는 없는 관계로 토픽시험 합격까지(24. 8월 ~ 25. 8월) 1년 넘게 기숙사비 및 용돈(매달 300달러)을 주었습니다. 또한 중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여 200달러, 엄마가 아프다고 하여 200달러, 수술비 500달러 또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비 1,350달러 까지도 보내주었습니다. 토픽 시험을 25.6.25. 합격하였으며 저는 구청에가서 혼인신고(25.6.30.) 및 서류를 준비하여 캄보디아 대사관에 보냈습니다. 입국하기 전에는 캄보디아에서 빚을 갚고 물건을 구입한다고 하여 500달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25.8.30 오전 10시경 한국에 입국하였으며 저는 아내가 힘들어 할까봐 바로 다음날(25.8.31) 다이소 및 마트에 가서 물건을 구입해 주었으며 또한 쇼핑몰에서 옷도 사주고 음식을 입에 안맞을 것 같아 과일가게에서 과일도 구입해 주고 아내가 오자마자 한국어를 배우는 센터에 가고 싶다고 하여 9월2일 바로 센터에 상담받고 바로 등록하였습니다. 또한 구몬학습지가 한국어를 배우는데 좋다고 하여 학습지 방문 선생님과 상담하고 계약까지 하였습니다. 센터에 가기 위해서는 버스 타는 법을 배워야 해서 제 조카보고 시간을 내어 알려주고 필요한 화장품도 사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저에게 항상 인상을 쓰면 불만을 표시하였으며, 집에 함께 있을때의 아내는 온 신경을 기숙사 친구와 하루에 4~5시간 전화통화만 집중하고 제가 항상 먼저 질문을 해야 말을 하는 정도였습니다. 전화시간을 줄이라고 하면 자기는 혼자 남편 믿고 왔는데 왜 친구와 전화할때마다 인상을 쓰냐며 화를 내었으며, 제가 몸을 만지는 것도 싫어하여 지금까지 부부 관계를 가진 적이 없어 서로 대화를 통해(9월2일) 목요일날(9월4일) 하기로 하였으나 옷은 제가 벗기기 힘든 옷을 입고 할테면 니가 알아서 하라는식이였습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