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누군가를 만나다 보면 헤어짐도 있고 하잖아요그것도 지저분한 헤어짐이있고 서로응원해주는 헤어짐 권태기 헤어짐 이렇게 있잖아요지저분한,권태기가 제일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저 또한 지저분한 ? 항시 제가 속는다고 거짓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티가 나는 여자였고 애초에 29살인데 수중에 오만원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제가 일 다닐때는 저에게 빌리고 다녔지만 최근까지 기름값3만원이없다고 막 말하길래 가족에게 요청해보라고 했거든요 ㅋㅋ 무론 그동안 빌려준돈은 갚았습니다 그래야 저에게 얻어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쓰지 않아서 언제나 스트레스였지만 착하니까 또한 그냥 넘어갔습니다여자 때문에 3주를 울고 난리난건 이번이 30년인생 살면서 처음이니까요 아무튼 헤어지니까 그냥 이제서야 돈좀 굳겠다 이생각부터 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긴 편지 쓰고 서로 마무리를 했는데개인정비 시간에는 돈모으고 제 시간 갖고 하는게 정석인데남자 여자 개인정비가 좀 다르잖아요?ㅋㅋ 나이 마다 또 다르고 ㅋㅋㅋ20대 중 후반~ 30대 초중반 여자 남자 분들 솔로이실때 무슨 개인정비 하시나요 ㅋㅋㅋㅋ제가 너무 미래를 보면서 움직여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된거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