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관계 고민 2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어요.. 고등학생때부터사겨서 진지하게 오래 연애는 서로가 처음이에요..초반에
2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어요.. 고등학생때부터사겨서 진지하게 오래 연애는 서로가 처음이에요..초반에 처음 관계를 했을때는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관계를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횃수가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욕구가 주는건 저도 마찬가지고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게 점차 더 늘더니두달에 한번 할까 말까한 상황이 왔어요.. 어쩌다 한번 하게 될때도 남친이 먼저 가버리고 저는 만족을 못 하는 상황이 반복 됩니다.. 그당시에는 조금 아쉽긴 해도 상관은 없었는데점점 욕구가 쌓여요.. 그래서 기회만 생기면 제가 먼저 하자는 식으로 분위기를 잡았는데 그럴때면 오늘은 이러려고 만난게 아니다느낌으로 거절 하더라구요.. 근데 또 이해는 되는게남자친구가 저희 본가에 자주 놀러 오는데 가족들이 없거나 집이 빌때 기회 봐서 하자고 하니깐 부담스러울순 있다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그렇다고 모텔을 가자고 해도 싫다하고 솔직히 가끔식 거절 당하고 그러면 자존심 너무 상하거든요 부끄럽기도 하고 전 이게 정말 고민에한 부분인데 남친은 몰라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성인연애가 처음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진짜 미치겠어요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관계 한번 하면 잘 가지도 못 하고 남친은 먼저 가버리고이걸 얘기하자니 남자친구 자존심 상하거나 자책 할까봐 겁나고 솔직하게 상의를 하는게 나을까요? 괜히 얘기 했다가 사이가 안 좋아지면 어쩌죠ㅠㅜㅠㅠ 그리고 성인분들 대부분 관계는 몇번정도 하나요? 진짜 친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해서 지식인에라도 고민 적어요 이상한 변태아재들 답글 적으면 다 신고합니다.
대화가 우선이에요 다만 너무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보단 모든 걸 열어놓고 있다는 마인드로 다가가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횟수는 커플마다 천차만별일 텐데 그래도 만나는 횟수에 비례하거나 더 많거나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