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은 저 입니다 현재 친형이 계속 전화가 와서 돈 요구를 계속 합니다부모님과 동생인 저 한테 돈을 계속 요구한게 20년 정도는 된 거 같습니다형은 자기가 일해서 번 돈은 며칠이면 유흥비로 탕진합니다대출받은 돈 2억을 전부 유흥에 써버렸고 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도 유흥비로 다 써버렸습니다대출도 안갚고 이자가 많이 붙어서 3억이 넘습니다현재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형과 동생인 저만 남았습니다부모님께서 집은 어떻게든 저한테 물려주셨고 그 집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형과 돈 문제로 크게 싸우고 집에서 내쫓았는데 계속 전화가 옵니다돈 빌려달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사는거 같아서 5만원 10만원 이렇게 보내줬습니다그런데 한번 주기 시작하니까 당연한듯이 계속 달라고 합니다저도 경제 사정이 어려워서 집 유지하는 것도 버거운데 5일에 한번 정도는 계속 돈 달라고 전화가 옵니다형은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아도 여전히 며칠만에 유흥비로 탕진하고 생활비가 없으니 저한테 계속 돈 달라고 전화를 하는 거였습니다이렇게 살 수는 없을거 같아서 전화를 차단하고 그냥 무시할려고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100% 형이 집으로 찾아올 겁니다집으로 와서 재워달라, 밥 달라, 돈 달라 하면서 계속 괴롭힐거 같은데 경찰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면 경찰이 체포할까요??쓰레기 같은 형 한테서 법적으로 보호받고 벗어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