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복 8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목숨바쳐 이나라를 지금의 선진 대한민국, 문화강국으로만들었습니다.다른나라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훌륭한 나라를 만든 첫번째 조건은 바로희생입니다.난 못먹고, 못살아도 내 자식만큼은 어떻게든 공부시켜서 더 나은 삶을 바랬던게우리 윗세대 였죠.하지만 현재 세대는 그렇지 않습니다.내가 잘살고 볼 일이죠.가족보다는 내가 우선이죠.결혼도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아이를 낳는건 내 인생의 걸림돌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희생이란걸 찾아 볼 수 없죠.이런 현상이 보편화 되면서 어느순간 부터는대한민국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고급 인재를 얻기 어려워 지는 지경에 이르게 될것으로 보는데...이로인해 80년간 산업화와 민주화 선진국진입 이라는 기적을 이제는 더이상 만들 수 없는 사회적 구조가 되어 간다고 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현재 이나라의 순위 지킬 수 있을까요?아니면 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