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가 이국적이고 세련미를 갖추고 있다는 근거 ! 유럽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유럽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성장률도
유럽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유럽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성장률도 20여년전보다 확실히 많이 떨어지고 국민의식도 민주적이네 뭐네 하는데이것도 사실상 따지고 보면 높지도 않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한국에서 무식한 인간들 유럽에 유학 갔다온 실력없는 교수들은 유럽문화를 한없이 찬양하는데분명히 말하지만 문화 인류학적으로 유럽은 오랜기간 낙후된 지역이었습니다로마 제국 시대때에는 북쪽에 살고 서쪽에 사는 사람들을 오랑캐 이민족 야만인이라고 통칭 했고이들을 정복했고 이들은 로마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서로마가 멸망한후 동로마가 명맥을 유지했지만서로마와 동로마가 서로 분열되기 전만큼의 전성기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르네상스도도 동로마가 멸망하면서 그곳에 있던 그리스 학자나 이슬람 학자들이 넘어와서 만들어낸것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유럽에서 독자적으로 이루워진게 아니라 타지역 발칸반도 지역과 이슬람에 있던 것을 받아들여 유럽식으로 재해석 한것에 불과한것인데 무슨 레오나르도 다빈치네뭐네 한사람이 나와서 르네상승를 주도 했다고 하는데 사실그렇지도 않아요 세계는 유럽의 산업혁명이전 까지 동양에서 전세계 부의 70프로 이상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나폴레옹도 중국을 두려원한 이유가 중국의 이런 부가가치의 생산능력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쟁이라는것 역시 돈이 있어야 합니다 즉 산업혁명 이전에는 유럽은 확실히 낙후된 지역이라는 것입니다유럽이 동양과 제 3세계국가를 능가한것은 사실 얼마 안돼요 19세기 초 중엽 무렵이죠 인문학적인 문화재를 찾아봐도 유럽지역에는 생각만큼 많지는 않아요 대부분 제3세계국가 에서 약탈하고 자신의 것으로 위장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서구식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면 세계를 정상적으로 볼수 없어요 좀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유럽문화 찬양하고 유럽사람들이 민주시민의식이 넘치는 곳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무식의 산물이라 생각해요 유럽문화를 무조건 찬양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유럽문화 찬양을 ‘무식의 산물’이라 단언하는 그 열정, 참 일관되군요. 그런데 정작 본문은 “유럽은 낙후됐다”는 결론에 맞춰, 로마부터 산업혁명까지 온갖 조각난 사실을 이어붙이셨네요. 혹시 그 정성, 근거보다 분노가 먼저였던 건 아닌가요? 그렇게 혐오를 전제로 시작하면, ‘유럽 찬양자’가 아니라 ‘유럽 저주자’로서도 똑같이 무식해질 수 있다는 건 생각 안 하셨습니까?
그 표현이 불편했다면, 그만큼은 당신도 조심하셨나요? 유럽의 민주주의나 세련미를 칭찬하는 건 무조건 찬양이 아니듯, 유럽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도 무조건 진실은 아닙니다. 당신의 논리를 그대로 쓰자면, 동양의 부와 문명도 ‘타지역에서 받아들인 것’과 약탈의 역사로 가득했죠. 그건 또 어떻게 처리하시렵니까?
결국 ‘유럽 찬양자’ 심리를 묻는 척하면서, 본인은 ‘유럽 혐오자’의 심리를 전시하신 셈입니다. 놀라운 자기고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