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입국 시 약 대용량 독일 이주하는데 머리가 자주 아파서 타이레놀 110정 구매했는데 입국 심사시
독일 입국 시 약 대용량 독일 이주하는데 머리가 자주 아파서 타이레놀 110정 구매했는데 입국 심사시
독일 이주하는데 머리가 자주 아파서 타이레놀 110정 구매했는데 입국 심사시 문제가 될까요?그대로 가져가려다 며칠 전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한정 먹으려고 뜯었는데 이래서 더 걱정이네요혹시 독일 입국시 약 대용량 가져가보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타이레놀을 독일 아마존에서 찾아보니까... 타이레놀의 효능에 관한 책만 나와요 ㅋ
분명히 OTC (over the counter medicine) 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Acetaminophen (Tylenol) and paracetamol (Panadol) are the same medication. 이런 언급이 있어요
What is the name of Tylenol in Europe?
Acetaminophen (Tylenol) and paracetamol (Panadol) are the same pain-relieving medication. In the U.S. and Japan, it is called acetaminophen and paracetamol in Europe and most of the rest of the world. Acetaminophen (Tylenol) and paracetamol (Panadol) are the same medication.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파라세타몰(파나돌)은 같은 진통제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유럽과 대부분의 다른 지역에서 아세트아미노펜과 파라세타몰이라고 불립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파라세타몰(파나돌)은 같은 약물입니다.
구글이한테, 타이레놀을 독일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냐? 고 물어보니까 아래와 같이 답변하네요
Tylenol is available in Germany under the brand name Thomapyrin.
그래 이번에 다시 독일 아마존으로 가서 저 이름으로 검색했죠
그랬더니 아래처럼 다른 이름으로 팔고 있는 타이레놀이 보이네요

아마존에서 처방전없이 팔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면 이제 아래 내용대로 가면 됩니다
해외로 들고 다니는 약은 아래처럼 두가지로 나눠서 준비하면 됩니다.
의사에게 부탁해서 영문 처방전을 갖고오셔야 합니다
②OTC Over-the-counter medicine: 처방전이 필요없는 약
여행자가 여행기간내에 사용할 적정한 양은 반입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 적정한 양이라는 말이 아주 애매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주 분명한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6개월 교환학생으로 오는데 그 기간동안 본인이 복용할 약을 준비해서 갖고온다면 문제가 없지만
딱 봐서 "상업용" 으로 의심될만한 분량을 들고 온다면, 거기에 대한 질문과 해명이 필요할 겁니다
③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준비하는 법:
가능한 구입할 당시에 약상자에 들어있는 그대로 들고오는게 좋습니다. 모든 약상자에는 그 약의 용도와 복용하는 법, 그리고 성분까지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글로 써 있지요. 그러나 만일 그 약이 문제가 되어서 정밀조사를 받는 일이 벌어지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한글이 되었든, 영어가 되었든... (그건 조사하는 쪽에서 알아서 읽는 것이고) 님의 입장에서는 그 안에 있는 설명서로 해결이 됩니다
여행할 개인이 들고오는 약은 특히 OTC 는 세관에 신고할 의무가 없습니다.
가방에 잘 챙겨서 넣어두시고,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들고 온다면 영문 처방전은 들고 다니는 가방에 넣어서 쉽게 찾거나 꺼낼 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국심사를 받고 세관을 통과하세요. 만일 이때 들고온 약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그 때에 처방전을 꺼내서 보여주면 됩니다. 적극적으로 님이 먼저 보여주거나 신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