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차 결혼생활한 8살 아이가 있습니다 5년반 에서 6년은 일을 하지말라하여 알바 간혹하고 이이를 케어를 했습니다 남편은 너무 바빠 아이와 보낼수있는 시간이 없었고 또한 집에와도 짜증부리기 바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만 하기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6년을 살아왔고 저한테 화날때마다 욕을 섞고 상처되는말을 매일 해왔고 전 눈치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23년도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용실 일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조율 해서 5시퇴근으로 근무를 하였고 퇴근하면 애 하원하고 씻기고 밥먹이고 휴무에 둘이 놀러다니기로 그렇게 1년 넘게 해왔습니다 당연히 남편은 바빠 함께하기 어러웠고 어쩌다 한두번 쉬는걸로 아이와 어디가자 가족들이랑 만나자해도 짜증을 내가며 함께 해왔고 매번 미안하다 힘드냐 눈치보며 움직였고 그러다 당진으로 이사오게 되어 근무가 짧은 직장을 신랑이 다니게되었습니다 빨리 디자이너가 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8시퇴근으로 근무를 하였고 주말에도 일을하기 시작했습니다 24년 10월부터 지금 25년 7월 까지 계속 그러고 있고 일을하며 몸이 약해 집가면 지치고 힘들어서 쉬고만 싶어했고 아이케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친언니와 신랑이 거의 담당해서 아이를 케어해줬고 그걸로인해 매일 무시와 욕을 먹으며 살기 시작했고 아이가 앞에있어도 말은 항상 함부로했고 이모든게 지쳐 이혼하자고 몇번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아이 생각해서 또 제가 빌었구요 그러다 월요일 회식이있어 술을 먹고 집에가서 너무 격해져있는 감정에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날 전 집에서 쫒겨났고 그뒤로 아이를 버리고 나갓다 너는 자격없다로 시작하여 평생 애볼생각도 하지말고 애를 저한테서 뺏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무슨 방법이있을까요 아이를 포기하지 못합니다 8살 딸아이입니다 전 언니 엄마 도움을 받을수있는 가족들이 바로 옆에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언니랑 같이 도움을 받아 지내고 있습니다 관련태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