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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4년제 기계 ->지거국 물리? 제가 이번년도에 국립 4년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기계로 1등 입학했고 장학금을
제가 이번년도에 국립 4년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기계로 1등 입학했고 장학금을 2년 동안 받으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가려던 대학은 지거국으로 이번 학기 동안 여기 학교를 다녀보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지거국에서는 같은 기계공학이 아닌 물리 쪽이 가능성이 높아서 그쪽으로 잡고 복전으로 기계를 하려고 합니다 반수는 집 형편상 독학으로만 가능합니다 가족들에게 얘기를 하니 반대가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해주세요.. 취업 때문에 더 높은 대학을 가려고 해도 너무 힘듭니다
인서울권으로 가는 거 아니라면
지금 학교 계속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국립대라고 하시니 생각나는 학교가 몇 개 있는데
지거국으로 옮긴다고 해서 취업의 질과 양이 크게 나아지진 않을 듯합니다.
지거국 물리를 가느니 그냥 지금 국립대 기계공학이
취업에서도 나을 것 같고요
지거국에서 복수전공, 부전공 한다고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진 않습니다. 둘다 엄청 빡센 학과입니다.
제가 님 입장이라면
지거국으로 편입을 노리거나 대학원 가겠습니다.
장학생이라고 하면 성적도 괜찮을 것 같은데
반수하면서 힘 빼느니 그 시간에 영어 공부를 더 하겠습니다.
어차피 이공계로 취업하려면 석사 정도는 있다면
학사보다는 취업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기계공학과 다니면서 자격증을 더 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