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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대해 고민있습니다. 저는 프로파일러가 최종 목표입니다.현재 대학교 2학년이고 과가 미술쪽인데지금 다니는 과는
저는 프로파일러가 최종 목표입니다.현재 대학교 2학년이고 과가 미술쪽인데지금 다니는 과는 저에게 전혀 맞지가 않아서 2학기에 휴학을하고 경찰을 쭉 준비해볼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고민거리가 있어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프로파일러 되는법을 찾아보니 순경이 되서 과학수사대쪽으로 지원해서 범죄심리학을 수료하면 프로파일러가 될 수 있다, 범죄심리학쪽 대학원을 진학하면 될 수있다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궁금한점은1.전과해서 심리학과 쪽이나 경행과 쪽으로 가면 나중에 경찰이 되고 수사대쪽으로 지원하면 안나온것보다 특혜?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을까요? 있다면 자퇴말고 전과하는걸 추천하나요? 근데 전과하면 4년을 또 다시 다녀야하는데 학점 챙기면서 경찰공부를 제대로 하는건 불가능일것 같긴해요.그리고 대학에 이미 흥미가 빠질대로 빠져서 더 다니는게 의미가 있나싶고 재미없어요..졸업장이라도 따는게 나을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과는 못버티겠어서 다니라고 한다면 무조건 전과생각중 입니다2.심리학과쪽으로 가도 범죄심리학대학원까지 진학해야만 프로파일러가 될 수있는거죠? 대학다니는 것 만으로는 안되는건가요?여러분은 어떤걸 추천하나요 자퇴하고 바로 순경되서 준비,전과 한 후 졸업장 취득후 준비/ 어떤게 나을까요ㅜㅜ
그대로 미술 전공 공부를 진행하시고 학사 학위를 받으세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학비가 유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관련된 공부들이 선택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학점을 이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외로 경찰공무원 시험과 인정되는 자격증 점수를 위해서 0.1점이라도 된다면 자격증을 받아 두어야 합니다. 많을수록 합격에 근접할 수가 있습니다. 0.1점에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지금부터 준비를 잘하시면 졸업할 때 쯤이면 경찰시험에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다니시는 대학교의 행정학과나 [경찰/경호]라는 명칭이 들어간 학과가 있으면 최소한 1주일에 수시로 그곳에 가셔서 정보들을 습득하셔야 합니다.
프로파일러는 경찰이 되시고 나서 대학원에 심리학과 진학하면 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