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학교로는 잠실여고, 가락고, 방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잘하는편은 아닙니다. 문과보다는 이과쪽이고 분위기는 주변에서는 제가 분위기 탈 것 같다고 하긴 하는데 마음만 먹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장같은거 많이 하고싶어하고 많이 하는데 그걸로도 생기부 채울 수 있나요? 자사고나 특성화고, 특목고는 사범대에 유리한게 없겠죠? 아무튼 고등학교 어디잘지 장단점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ㅜㅜ
고등학교 선택 시 자신의 성향과 희망 진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에 기반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잠실여고, 가락고, 방산고**의 특징
- **잠실여고**: 여고로, 일반적으로 내신과 방과 후 활동에 강점이 있으며, 학업 분위기도 경쟁적입니다.
- **가락고**: 이과 중심의 학교로, 실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이 강하며 이과 계열 진로에 유리합니다.
- **방산고**: 과학기술 분야에 특화된 학교로, 공학 또는 이공계 진로 희망자에게 적합합니다.
2. **공부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마음만 먹으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이과 쪽에서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과 특성화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력과 노력을 인정하는 학교도 많으니, 자신이 흥미와 적성을 느끼는 분야에 집중하세요.
- 회장 활동은 리더십과 고민 해결 등을 보여줄 수 있어 생기부에 긍정적입니다. 다만, 규모와 활동의 깊이도 고려되어야 하며, 학교별 활동 기회가 다를 수 있으니 적극 참여하세요.
4. **자사고, 특성화고, 특목고의 사범대 진학 유리성**
- 자사고 / 특목고는 일반적으로 명문대 입시 경쟁력은 높지만, 사범대 진학에 유리하다는 명확한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특목고들은 인문계, 자연계 선택과목의 이수와 학교별 진학지도에 차이가 있으니 개별 학교의 입시전략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의 성향과 관심 분야에 맞는 학교 선택이 중요합니다.
- 학업 분위기, 과목 강점, 특화 프로그램, 입시 지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세요.
- 주변 선배 또는 재학생의 경험담도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이과쪽 희망, 리더십 활동 가능성, 잠실여고/가락고/방산고의 강점, 자신의 목표에 맞는 학교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기부를 위해 꾸준한 활동과 자기개발을 병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