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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조직검사 피부과에 점 빼러 갔다가 상담 중에 점이 처음엔 작았다가 지금
피부과에 점 빼러 갔다가 상담 중에 점이 처음엔 작았다가 지금 몇 년 지났는데 커졌다고 말하니  선생님이 피부암 가능성이 있다고 대학병원에 가서 조직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셔서 다녀 왔는데요 ((그렇다고 엄청 큰 점은 아닙니다 볼펜으로 찍었을 때 크기 정도의 점이 커진 거라))대학병원 2곳을 다녀왔는데 첫 번째 병원의 교수님은 점을 보시더니 웃으면서 나이도 젊고 무슨 암이냐는 식으로 말을 하시면서 90퍼 이상으로 아니라고 하시면서 또 이론은 틀릴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냥 지켜보다가 더 이상하면 오라고 하시면서 만약에 점을 피부과 가서 뺄 거면 깊은 점이라 흉터가 남으니 그럴 바에는 지금 조직 검사로 빼면서 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병원 교수님은 확률은 적지만 그래도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이 분도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지만 그 낮은 가능성으로 받지 않고 갔다가 만약에 진짜면 본인이 진료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게 될 수 있다고 말을 하셨어요이게 조직 검사는 흉터가 무조건 진다고 해서 괜히 받았다가 아니면 흉터만 생기고 끝날까 봐 걱정인데 그냥 해야 할지 아니면 한곳만 더 가보고 정할지 고민이네요 조직 검사는 이번 주에 예약 해놨어요평소에 운동도 많이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뎀 ㅠㅠ 
조직 검사에 대한 고민이 크시겠어요
두 군데 병원의 의견이 다르니 고민되실 것 같아요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검사는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