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 [익명]

부사관 직업군인 요즘 현실 안녕하세요. 부사관(현재 상사)과 결혼을 생각중인데,여러가지 현실적인 고민이 들어 현재 직업군인이시거나

안녕하세요. 부사관(현재 상사)과 결혼을 생각중인데,여러가지 현실적인 고민이 들어 현재 직업군인이시거나 배우자가 직업군인이신 분들,혹은 그 지인들의 솔직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직업군인 처우가 너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그게 먹고살기에 부담이 될 정도인가요?(저는 그렇게 않았어서요.)그리고 군대의 상하관계 문화가 그 배우자(부인)한테까지 가서,배우자들 사이에서도 상하관계 문화가 있고 그거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있다고 하던데,장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부사관 배우자들한테도 영향이 있나요?..솔직한 의견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1.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하는거에 비하면 급여가 적지요.

2. 명확히 하면 상하관계 라는

개념은 없는데 암묵적 으로

상급자 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굽신 대는것 이지요.

예를 들어서 남들은

비위 맞춰 주며

하하호호 하는데

나 혼자 덩그러니

낙동강 오리알 마냥

개인 플레이 하면

좋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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