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1세 남자입니다(군필) 빠르게 갈께요. 원래 고등학교때부터 일본 유학이 꿈이였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포기하게됨.N2 까지 공부했었음. *결론 : 현 실력 N2 턱걸이 합격증근데 아직도 유학을 포기했던 과거가 너무 후회되서 마지막 심정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음.주위에서 둘다 후회할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훨씬 낫다는 말을 많이 들음.이제 종합적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1. 제가 공부를 중, 고등학생 때부터 잘하는 편이 아니였어서 (특성화고 기준 반에서 중간정도) EJU, 종과, 수1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까요?2. 하기 나름이겠지만 유학 갔다가 중간에 힘들어서 그만두고 한국으로 리턴하시는 분들 많다던데 그정도로 적응하기가 많이 힘든가요?3. 일본은 지방화가 잘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인서울만큼 인도쿄 집착 안 해도 된다던데 사실인가요?4. 저는 유학 후 일본 취업까지가 목표인데 외국인이니 취업하는데 생기는 불이익이나 차별 같은게 심한가요?바로 채택하겠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