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도움 청하거나 도움을 필요로하는 상황일 때 저도 많이 돕고 돕는거 좋아하는 사람이고 선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남자친구는 좀 과한 것 같아요 주변 사람이 뭐 아냐고 물어보면 “나도 한번 같이 알아볼게” 류의 말을 하는데그걸 왜 알아보는지 모르겠고 안알아보더라도 말이라도 왜 그렇게해서 상대방한테 헛된희망 품게하는지 모르겠어요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끔 두고도움을 청하면 할 수 있는 선에서 모르는건 두고 아는것만 도움 주면 되는데너무 과하게 다 받아줘요 그 모습이 답답하고 거슬립니다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그냥 착한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