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묶은머리에 흰색, 성격은 조심스럽지만 남자답고 그런 것 같았고 무슨 능력도 쓰는 근현대 제복입은 군인이 직업이었음. 집에선 유카타입고? 그랬음. 여자는 남편 될 남자 앞에서 겁나 쩔쩔매고 남존여비 사상 강하고 음식 잘하고싶어하는 이쁜 긴머리였음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 엄청 잔잔함. 스토리 중에 여자가 낡은 유카타만 입고 다니니까 남자가 주말 외출(데이트) 나가자고 하면서 파란색 이쁜 유카타 사줘서 감동먹는 에피소드가 있었음.이거 제목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