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찾아여 유명한거 아니에요ㅠㅠ 현대물아니고요 약간 하녀 시녀 시중드는 도련님잇고 길거리에서 마차다니면서 빵파는 그런
현대물아니고요 약간 하녀 시녀 시중드는 도련님잇고 길거리에서 마차다니면서 빵파는 그런 시대에요옛날에 쿠플이나 넷플에서 봤었던거고 아마 2021년쯔음 일거에요정확한지는 모르겟는데 말해볼게여도련님이 하나잇고 얘가 대인기피증? 사람많은곳에를 못가요 그래서 그 도련님댁 집안에서 일하는 시녀들이 도련님한테붙어서 지내는거죠일하던 시녀중에 하나가 죽엇는데, 죽은 시녀 딸이랑 도련님이 러브라인?고ㅓㄴ계에요주변에 행사?같은게 잇어서 가보자~햇는데 도련님이싷다고하니까 죽은시녀의 딸이 망토로 사자...?호랑이....?같은거로 도련님 안보이게 막아주고 둘이서 밖에 나갓다온다음에 엄청 친해져여도련님집이랑 시녀들 사는곳이 떨어져잇는데 막 도련님이 죽은시녀딸 자는곡까지와서 재워준다해야되나? 그랬던거같기도하고저이거 2년정도찾고잇는데 제발 짐작가는거라도 찾아주시면안돨까여
단서가 부족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설명하신 걸 보면 혹시나 찾으시는 게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라는 작품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화 원작으로, 애니판으로도 나왔었지요.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8 저자 이노우에 코하루 출판 학산문화사 발매 2021.02.25.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3기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24, 일본 Tokyo MX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귀족 가문의 장남이었지만 어째선지 어릴 적에 마녀에게서 저주를 받아 자기 자신 외의 다른 생물과 접촉할 경우 그 생물의 생명력을 빼앗아 죽여버리는 체질이 되어버리면서 그로 인하여 가족들로부터 소외받아 외딴 별장으로 쫓겨나 외톨이 생활을 하게 된 주인공과, 그런 체질로 인해 사람과 쉽사리 접할 수도 없는 주인공의 곁에서 항상 주인공을 보살피는 메이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저주 때문에 사람은커녕 동물이나 식물과도 섣불리 접할 수 없어 가족들에게도 거리감을 받으며 살게 된 탓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었던 때도 있었으나 저주의 위험에도 개의치 않고 곁에서 보살펴 준 메이드 여성의 도움 덕분에 비뚤어지지 않고 제대로 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느 새인가 메이드 여성을 사랑하게 되었고 사실 메이드 여성 또한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어서 서로 좋아하지만 저주 때문에 접촉할 수는 없는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에게 걸린 저주와 그 저주를 건 마녀에 대한 비밀이 밝혀져 나가게 되지요.
일단 알아보기 쉬우시게끔 해당 작품의 사진을 네이버 이미지에서 몇 장 빌려다 올려드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