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입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시간이 많이 없어질 거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최근 시간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학교가 끝나면 수학 학원을 2시간정도 하고 미술 입시?로 10시까지 학원에 있다 집에가는 날이 많습니다( 1-2일 빼고 ) 쉬는 날인 휴일에는 제가 오케스트라를 해서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있다 2시부터 4시까지 학원에 또 있는데 내초년에 오케스트라를 그만 둘 예정이지만 뭔가 최근들어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저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그런데 다들 그렇잖습니까 입시와 내신, 그리고 일요일엔 교회로 가서 예배드리고 또 대학 입시로 다들 고통 받는데 저만 찡찡 거리는 것 같아 제가 조금 그렇습니다. 그 외로 토요일 에는 광주로 가끔 과외를 받으러 가고 최근 교정 문제로 서울을 가야하고 또 미술 대회 준비로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 제가 예민한 걸까요? 다들 이것보다 바쁘게 살텐데 저만 그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