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축구부와 연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5월 5일, 남자친구가 딴 여자하고 연락하고 지낸다는 사실알게 되었는데요.사람은 고쳐 써먹는다는 게 아니라는 말, 있잖아요?몇 번을 사귀고, 헤어지는 이 과정을 수도 없이 반복해 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고, 제 남자친구도 저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계속 받아주게 되는데요.언제는 폰을 받고,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여자 가수, 인플루언서 등등 여러 이쁜 연예인분들의 사진 계속 저에게 보냅니다.아무리 서로 좋아해도, 제 자신을 위해서 포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연애 고수 분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