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연애 많이 안해본 여성 입니다..저는 하루 11시간 서비스업 일을 하고 있어요.하루하루 저는 자격증 준비와 일로 바쁘게 살고있는데요.그런데요..한달된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7살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을 못한다고해요.20대에 일하다 이직을 몇번 하고 일을못해 짤린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30대엔 집에만 있고 어머니한테 1주일에 1번 10만원씩 용돈을 받아 쓴다고 합니다.무인가게를 하고있는데 바지사장이고,어머니가 관리를 다한다고해요.어찌보면 백수 인건데요..저가 연락을 바빠서 못하면 삐져서,저가 달래주고 사과 하는데 저도 힘들더라구요..심지어 결혼식비용도 어머니한테 달라고 한다고해요.30대에 이런 남자가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