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대만은 차별금지법, 성소수자 어쩌고, 노동 어쩌고, 환경 어쩌고, 자본주의 어쩌고 이딴 소리를 지우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미국이랑 유럽은 그게 디폴트값이고, 지우려고도 안하잖아요그나마 미국은 대통령 바뀌면서 지우려고 하는데 유럽이..공교롭게도 교육수준도 전자가 압도적이고또 여성비하는 아니지만 성별도 연관성이 있고흑인비하는 아니지만 흑인이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낮은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그런 성향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오고

교육수준 보다는 문화의 차이같습니다.

유교권 문화인 한국,일본,대만등의 아시아의 문화는

태생적으로 상대방이 나와 다르거나,

조직에 반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남에게 따르도록 타인에게 간섭을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국가관을 보면 나라가 있어야 개인이 살수 있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반면, 서구권 유럽은 프랑스대혁명(시민혁명)의

영향으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매우 중요시하고,

타인이 간섭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개인주의가

강하여 타인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은

매우 큰 실례로 여깁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외모나 살찐 것을 가지고 타인에게 말을 하는 것이 상상도 하기힘든 일이 됩니다.

미국의 경우는 특히 다민족사회여서 동서양이 혼재되어있는 분위기가 있지만, 대부분 유럽인이 많아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주된 성향으로 강하고,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한다는 점에서 서로를

매우 조심스럽게 대합니다.

서구인의 국가관은 개인이 존재해야 나라도 존재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